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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부터 민박집 주인으로 행세. 워낙 성격 좋고, 서비스 마인드가 투철해서 적성에 맞지 않았나 싶다.
5개월째인데 다종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고의 연속이다. 쉽게 싫증을 잘내는 아치의 습성상 언제까지 하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아직은 재미가 있다. # by 아치 | 2005/03/10 03:02 | 트랙백 | 덧글(0)
먼저 미안하다는 말부터 전한다.
그동안 적은 수이지만 아치의 블로그를 방문한 모든 사람에게 고맙다는 인사도 더불어... 싸이 홈피와 이글루 블로그를 같이 잘 해보려고 했는데... 콘텐츠 부족과 내용 겹침이 생기고 더군다나 어느 하나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게 되더라구. 따라서 이제부터 아치의 공식 채널은 싸이 홈피 www.cyworld.com/Achi 로 한정한다. 새로운 거 생기면 해보고 싶어하는 아치의 습성상, 언제까지 싸이만 할고 있을지 모르지만... 당분간은... 싸이다. # by 아치 | 2004/11/22 18:24 | 트랙백 | 덧글(1)
어제에 이어 날씨가 너무 좋다. 오르세 미술관 간다는 친구들을 꼬셨다. 이런 날은 야외로 나가야 한다고... 파리 날씨가 이렇게 좋은 적이 없었다고... 넘어왔다.
알이알타고 베르사이유에 도착. 역 앞에 있는 맥도날드(는 화장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선 아주 좋은 장소)에서 사온 햄버거로 끼니 해결. 베르사이유 궁 안으로 들어갈려고 하니 표 끊는데도, 출입구도 없다. 점심시간이라 이것들이 자리를 비웠나? 라고 단정하고 정원을 구경으로 갔다. 표 끊고 들어가니 엄청 큰 정원(이라는 말은 얼마 안걸어도 된다고 착각을 일으키게 관광객을 꼬시는 사기다)이 펼쳐진다. 태양왕이라는 루이 14세가 지었다는데... 갑빠 자랑 너무 심하게 했다. ![]() # by 아치 | 2004/10/23 04:33 | 트랙백 | 덧글(5)
인 것 같다. 밖에 붙여져 있는 걸 보면. 바람의 얘기로는 피자헛에 직접 가서 주문하고 받아오면 한판 가격에 피자 2판을 준단다. 담번에 시켜 먹어봐야지.
![]() # by 아치 | 2004/10/21 22:19 | 트랙백 | 덧글(3)
설계했다는 루브르의 입구. 건물은 오래된 중세풍인데 입구는 초현대식(을 넘어 사이버틱하기 까지 하다)이다. 루브르 광장 중앙에 우뚝 솟아 있는데 주변 건물과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다. 기분인가?
![]() ![]() # by 아치 | 2004/10/21 21:53 | 트랙백 | 덧글(0)
지하철역에서 나오니 바로 앞에.건물 길이가 100m 정도는 되지 않나 싶은데...아니면 말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좀전에 봤던 것은 루브르의 일부였다. 무지하게 크다.
근데 이 큰 건물안에 있는 세계 각국의 예술품을 어케 반나절이나 하루 만에 보지... 보기보다 볼게 없는건가? 확인을 해봐야겠다. ![]() # by 아치 | 2004/10/21 21:27 | 트랙백 | 덧글(2)
인 것 같은데 확인된 바는 아니다. 퐁네프 다리로 가던 중 발견. 손가락 끝은 내 키보다 한참 위로 1920년대쯤 이었던 거 같은데 엄청 비가 왔나보다.
이렇게 비가 많이 온 기록이 있으니 비가 많이 와서 강물이 불어날 조짐이 보이면 루브르 박물관 지하 수장고의 진품들은 비밀리에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고 한다. 이렇게 비가 많이 온 표시는 누가 했을까? 강물이 불어서 넘실거리면 무서웠을텐데...대단한 사람인데... ![]() # by 아치 | 2004/10/21 21:13 | 트랙백 | 덧글(2)
노틀담 성당 옆 길에서 찐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커플...
소니 F828의 진가를 발휘한 날. 센느강 건너편에서 이 커플을 확인하고 200mm 망원으로 땡겼지만 역부족. 7배 디지털 줌을 반신반의하며 사용했는데 뭐 그런대로 괜찮게 나온 것 같다. 근데 아치야! 저들 키스 하는거 찍어서 뭐 하누? 에잇, 입맛만 다셔진다. ![]() # by 아치 | 2004/10/21 20:55 | 트랙백 | 덧글(1)
식당 서비스의 가장 큰 차이는 물이다. 우리나라는 자리에 앉자마자 물부터 주는데 이놈의 파리는 물값이 워낙 비싸서 그런지 시켜야만 준다. 그것도 정수기에서 나오는 물이 아닌 오리지널 수돗물을 병에 담아준다.
![]() # by 아치 | 2004/10/21 20:51 | 트랙백 | 덧글(1)
콩코드광장 옆에 있는 공원에서 바라본 오벨리스크, 뒤로 샹젤리제 거리의 개선문이 보인다. 사진 찍은 방향 뒤로 원조 개선문이 있다.
![]() # by 아치 | 2004/10/21 19:49 | 트랙백 | 덧글(0)
아담하니 좋구만. 이게 작다고 다시 지으라고 했다니...
콩코드광장 옆에 있는 공원(의 이름은 안내책자를 찾아봐야 한다. 곧 업데 예정)을 지나 원조 개선문 앞에 이르니 뭘 파는지는 몰라도 아랍쪽 친구들이 많다. 얼마나 많은 한국인들이 다녀갔는지 우리말로 인사를 건넨다. 그래도 쌩까야 한다. 괜히 무슨 말이든 답을 하면 아주 피곤해진다. ![]() # by 아치 | 2004/10/21 19:44 | 트랙백 | 덧글(0)
가가호호에 묵는 친구들을 마중하러 에펠탑까지 야간운전.
사진으로 보는 거랑 실물을 직접 봤을때의 느낌은 확연이 다르다. 네온사인처럼 반짝이는 불빛보다 지금처럼 불이 켜져있는 상태가 낫지 않나 싶다. 엄청난 철구조물이구만... 촘촘하기도 해라. ![]() # by 아치 | 2004/10/21 19:35 | 트랙백 | 덧글(0)
을 가다. 사크레-쾨르 성당과 몽마르뜨 언덕, 물랭 루즈로 유명한 곳이다.
지하철을 나오자마자 눈이 부대끼는 섹스 샵들... 대로변에서 영업중. 물랭루즈는 바로 그런 peep show를 하는 가게들 바로 옆에 있다. 추측컨대 물랭 루즈도 유사한 가게였을 꺼다. 경쟁이 치열해지니 언니들이 그냥 벗고 추는 춤보다 "컨셉"이 있는 춤을 추게 하자고 누군가가 생각했지 않나싶다. 그러다보니 안무자, 무대연출, 조명, 음향감독 이런것들이 필요했겠지. 그림재주 있는 로트렉은 여기서 얼마나 머물면서 즐겼을까? # by 아치 | 2004/10/20 20:49 | 트랙백 | 덧글(0)
시내 중심에 있는 오페라 홀을 가다. 역시나 실내는 입장하지 않았다.
뭐든지 일단 탐색이 필요한 것. 그래도 파리 며칠 있었다고 새로운 건물의 크기나 만들어진 조각상들을 보고 "우와~" 탄성을 지르는 게 많이 줄어들었다. 뭐든 눈에 익숙해지면 일상이 되고, 무덤덤해지지 않나? # by 아치 | 2004/10/20 20:38 | 트랙백 | 덧글(0)
시내 중심에 있는 어느 레스토랑의 영업 시작 전. 파리지엥들은 이렇게 차가 많이 다니는 길거리에서 밥을 먹는다. 음식에 온갖 먼지나 매연찌꺼기들이 앉을텐데... 멋도 정도껏 부려야지...쯔쯧. 하기사 워낙 집이 좁아서 밖에서 먹는 문화가 발달했겠지.
# by 아치 | 2004/10/19 19:31 | 트랙백 | 덧글(0)
수많은 차들이 왕래하는 중간에 오벨리스크가 서있는... 조금 실망이다.
광장 중앙에 이집트로 부터 기증받은 오벨리스크가 (뜬금없이)우뚝 서있는 모습. 프랑스학자가 이집트 고대언어를 해석해줘서 고맙다고 줬단다. 근데 이집트는 이 기둥이 많은가? 세계 각국에 있는 거 같은데... 이집트문화를 알리기 위한 방편인가? ![]() ![]() # by 아치 | 2004/10/19 19:21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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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
by realizer at 11/23 여길 보니 세상이 평화로.. by 주연 at 10/30 듣던 중 이런 반가운 소리.. by 아치 at 10/25 그럼 이틀인가? ㅎㅎㅎ. .. by 아치 at 10/23 점점 자라는 머리, 삼.. by 아치 at 10/23 여기 어디야? 피자헛은 .. by 바람 at 10/22 걍 물달라고 하면, 수돗.. by madhusky at 10/22 이거구나, 조창이 아까.. by madhusky at 10/22 읏~ 아치는 더 삼룡이가.. by madhusky at 10/22 누가 거길 하루만에 본다.. by madhusky at 10/22 누구신지? 블로그에 가봐.. by 아치 at 10/22 멋지다.. 앞으로 꾸준히.. by 주연 at 10/21 ㅋㅋ 바람꺼보다 훨씬 .. by 선진 at 10/19 참나, "뭐 괜찮은데" 그.. by madhusky at 10/18 ㅋㅋ 다들 일요일인데 .. by 지팔 at 10/18 나 거기 갔으면 거의 죽.. by 지팔 at 10/18 벌써 죽었고나..아직 .. by ZochanG at 10/17 카레에 멀 넣으셨을까... by ZochanG at 10/17 유럽민박경영인 양성과정.. by realizer at 10/17 하하... 채홍하구 같이.. by realizer at 10/17 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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